공덕pt 팔꿈치통증/엘보우 원인,재활
![](https://blog.kakaocdn.net/dn/dI7di9/btrsWKIWjAP/xH6yKKM96DseOshUNLKMzK/img.jpg)
공덕pt 팔꿈치통증/엘보우 원인,재활
안녕하세요.
공덕pt 킬러바디짐 김석대표입니다.
오늘은 팔꿈치통증, 엘보우 원인과 재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LJA2z/btrsVLaglpU/awuEaV9IajQ3RcxjwcKt9K/img.jpg)
외상과염
팔꿈치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팔꿈치의
바깥쪽 통증을 “테니스 엘보”, 내측의 경우
“골프 엘보”라고 불립니다. 운동 선수뿐 아니라 손
과 팔을 사용하는 직업과 관련되는 경우가 흔하며
주부들에게도 발생됩니다. 외상과염은 전체 성인의
1% 내외의 유병율을 보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원인
![](https://blog.kakaocdn.net/dn/4noSt/btrsTdZpJNI/O4RIKhveIyqLuox3a65tvk/img.jpg)
주로 손목으로 물건을 든 상태에서 작업을 하는
직업군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손목으로 물건을
들면 손목의 폄근육이 긴장을 하게되고 그 상태에서
계속해서 작업을 할 경우 많은 부하가 걸리게 되어
팔꿈치의 힘줄에 퇴행을 촉진시켜 찍김이 발생하게
되고, 치유를 하더라도 과정중에 계속해서 팔과 손
목을 사용하게되면 반복된 부하로 비정상적인 상태
로 치유되어 만성 통증이 발생합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증상
![](https://blog.kakaocdn.net/dn/tMjLN/btrsUbfZKTM/ZK07cdpujL7BUnEhqKmMg1/img.jpg)
-팔꿈치 바깥 쪽에서 아래로 시큰하고 찌릿하게
퍼져나가는 통증
- 만성적으로 통증이 존재하는 경우
- 손에 힘을 주거나, 물건을 들기 힘든 경우
- 손 저림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
-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향하여 물건을 들거나 손목
을 펼 때 통증
- 악수를 하거나 문손잡이를 돌릴때, 양치할 때 통증
골프 엘보우 원인
![](https://blog.kakaocdn.net/dn/biSUdp/btrsVJDuSW0/sgKI5xfqfVlRy1KCJWRyXk/img.jpg)
과도한 운동이나 업무로 팔꿈치에 붙어 있는 힘
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그 부위에 염증과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생겨나는데
팔꿈치 내측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 증상에
따라 내측상과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프엘보(내측상과염)의 30%는 급성 손상이며
70%정도는 점진적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골프 엘보우 증상
![](https://blog.kakaocdn.net/dn/mJ93E/btrsWLuiCmE/UbiNgJ0wR3RFYVRi6Avd70/img.jpg)
팔꿈치 안쪽에서의 저림과 통증, 화끈거림 등이
있으며, 질환이 진행되면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 걸레나 행주를 짜거나 손잡이를 잡고 돌리는 동작
을 할 때 통증
- 주먹을 쥐거나 아래팔과 손목 전체를 돌리는 동작
을 할 때 통증
- 물건을 들거나 미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을 심하게 느
끼게 되며 힘이 빠질 때
- 손목을 굽힌 상태에서 팔꿈치 안쪽의 튀어나온 부분
또는 바로 아랫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
엘보우 재활
![](https://blog.kakaocdn.net/dn/6oWIB/btrsSa9Vk7f/9p6kIQwXIK1QuDmFL0Qdw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anVJ2/btrsTczqbBc/3JkUEEqQ8YsdoQWvPwwifk/img.jpg)
손목 굽힘 근육과 손목 폄근육의 스트레칭을 통해
근조직 이완으로 아래팔 손목의 가동범위를 확보
해줍니다.
위 스트레칭을 30초 이상 해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x38yF/btrsVKoR3DL/kL7k2raBrPC7vO2gw7yKlk/img.jpg)
손목 굽힘 운동과 손바닥 굽힘 운동으로 엘보우의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외에
냉찜질, 충격파치료, 주사치료, 수술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으며 초기라면 재활 운동을 하고 심하면
병원을 내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