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접으면 근손실? ‘뇌손실’ 마포 PT 헬스장 피티

운동을 접으면 근손실? ‘뇌손실’
마포 PT 헬스장 피티

안녕하세요.
마포pt 킬러바디짐 김석 대표입니다.

운동을 쉬게 되면 근손실을 가장 먼저
걱정하게 되지만
실제로는 근손실보다 훨씬 더 먼저 일어나는
손실들은 따로 있습니다.

운동을 중단한 뒤 신체에서 첫번째로 영향을
받는 곳은 바로 ‘뇌’입니다.
Frontier Aging Nuero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서 육상 선수들이

10일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가장 먼저 뇌의 해마의 혈류가 감소했음을
발견했습니다. 해마는 기억력과 관련이
매우 큰 부분으로 알려져 있죠?

실제로 해마는 기억력과 인과관계가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 결과 기존의 상식인 운동이 공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뒷받침하며

그리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 운동을 중단하고
14일이 지나면
최대 산소 섭취량인 VO2max가 줄어들어
운동 퍼포먼스와 지구력이 동시에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하락은 당연히
신체 전체의 혈류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의 측면에서는
더욱 성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제일 걱정하는 근육은 3주
정도가 지나야 크기가 줄어드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모아졌으며 근력 역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다면 뇌손실을 막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바로 아주 가벼운 운동이라도 하루 20분씩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하루 20분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에 비해
두뇌의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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